정부, 내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정부, 내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 정욱진 기자
  • 승인 2017.09.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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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김상조 공재거래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PLK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정부가 새정부 벤처로드맵이라 할 수 있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내달 중 발표한다고 전했다.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이 혁신성장 현장을 함께 방문한 것은 새정부 출범 후 이번이 처음으로 새정부 경제정책의 한 축인 혁신성장 분야에 역점을 두고, 경제팀이 함께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 장관들은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과 대학 내 창업 활성화를 강조하고,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이 혁신성장에 필요하다고 전하며 정부가 10월 중 문재인 정부의 벤처로드맵이라 할 수 있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경제팀이 함께 찾은 PLK 테크놀로지는 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운전자시스템(ADAS)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꼽힌다. ADAS는 주행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해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기술을 이른다. 또한 PLK는 현재자동차 사내 벤처팀으로 출범해 분사한 기업이다. 

참여 장관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사내벤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대기업, 사내벤처, 대학창업 기업인 등과 자유토론식 간담회도 진행해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장 기업들의 건의사항이 잘 처리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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