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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 론칭
BMW 컨버터블, 미니 클럽맨, 컨트리맨 등 고급 차량으로 라인업 차별화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시작, 향후 아파트 단지 등으로 확장 예정
2017년 09월 08일 (금) 10:46:09 권순철 기자 smithkweon@hanmail.net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대표 이남수, 김홍균)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를 론칭하고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비가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 서울 전 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


네이비(NEiVEE)는 이웃(Neighbor)과 차(Vehicle)의 합성어로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등 특정 커뮤니티(거점) 구성원들끼리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컨셉의 카셰어링 서비스다. 

   
 


네이비의 탄생 배경은 ‘공유를 통한 차량의 가치 소비’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의 한계점을 보완하면서도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누리게끔 한다는 것이다. 

먼저 차량 라인업부터 다르다. 기존 카셰어링이 경차, 소형차 위주인 것과 달리 네이비는 ‘타고 싶은 차’를 제공한다. 출퇴근, 외근 등 짧은 시간 이용에 적합한 미니 클럽맨, 국내 여행에 좋은 미니 컨트리맨,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BMW 428i 컨버터블, 데일리카로 좋은 BMW 320d 등 다양한 용도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량을 커뮤니티의 특성에 맞게 배차한다. 

또한 차를 소유하면서 겪게 되는 번거로운 일들(세차, 정비 등)은 친환경 방문 세차 업체인 ‘페달링’과의 제휴를 통해 제반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차량을 경험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대여-반납 존을 설정할 필요 없이 지정된 거점(커뮤니티)에서 바로 탈 수 있다는 것도 네이비의 강점이다. 복잡한 지도와 PIN UI는 과감히 덜어냈으며 메인 화면은 내 커뮤니티에서 탈 수 있는 차량 목록과 이용 가능한 시간, 몇 층 주차장에서 탈 수 있는지와 같은 가장 직관적인 정보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에서 문제가 되었던 과도한 주행 요금은 링커블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주유비 정산’ 시스템으로 해결한다. 스마트 주유비 정산 시스템은 당일 해당 지역의 평균 유가를 기준으로 대여 시 주유량과 반납 시 주유량을 비교하여 부족하면 추가 결제를, 초과되면 네이비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네이비 크레딧’으로 환급해 주는 시스템이다. 

요금은 또한 커뮤니티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네이비의 요금 상품은 각 커뮤니티별로 최적화되어 합리적으로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외근이 많은 위워크 거점에서는 주중 낮 시간에 미니를 3시간 빌리는 요금이 택시 왕복 요금보다 저렴하다. 또한 금요일 퇴근 시 대여하고 월요일에 반납하는 주말 이용도 10만원대에서 가능하다. 커뮤니티별 차량 사용 패턴을 축적·분석하여 주 이용 시간대를 묶은 정기 상품도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링커블의 김홍균 대표는 “개인이 1대의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커뮤니티에서 여러 대의 차량을 이웃이 함께 공유함으로써 비용은 경제적이면서 차량 이용 경험은 풍부해지는 새로운 차량 이용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차와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다양한 co-work를 통해 공유를 통한 차량 가치 소비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비는 매일 자신의 패션을 SNS에 공유하는 것처럼 매일 자신의 취향대로 차량을 바꿔 탈 수 있는 #VOTD(Vehicle Of The Day) 캠페인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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