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년창업 지원 공방조성
성동구,청년창업 지원 공방조성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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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예술가를 배출하는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 계획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안심상가 협약식 / 사진=성동구청

최근 스타트업 창업으로 핫한 장소를 꼽으라면 서울에서는 단연 성동구를 꼽는다. 성수동 일대가 창업의 메카로 서서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지하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간을 쓸 수 있는 청년예술공방 창업자를 위한 안심 상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는 타이쿤 피앤에이치(회장 박치석)와 ‘문화예술공방 조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민관이 함께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해 공방 거리를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협약으로 갤러리아포레 지하3층에 면적 340㎡ 규모로, 공방 20개를 ’안심상가’로 조성한다. 주변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료로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10월 조성 공사를 마치고 11월에 입주 청년예술가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하2층 전시공간에서 입주인들의 작품 홍보와 판매도 지원한다.

구는 이곳을 신진예술가를 배출하는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시키고, 앞으로 삼표레미콘 자리에 들어설 문화시설복합공간과 연계해 성수동 문화관광예술벨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 청년예술가 창업지원을 위한 안심상가 조성은 장기적으로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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