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벤처기업수,전년 대비4.3% 증가..경제성장 주도
ICT 벤처기업수,전년 대비4.3% 증가..경제성장 주도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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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올해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창업·벤처 환경 개선으로 ICT 창업·벤처 수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ICT산업은 높은 성장률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2016년 ICT산업 성장률(실질)은 5.3%로, 비ICT산업의 성장률(실질) 2.4%를 크게 앞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ICT시장 저성장 등 어려운 여건에도 2016년 ICT산업무역수지 흑자는 726.5억 달러로 전 산업 무역수지 흑자(892.3억 달러)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ICT 벤처기업 수도 10,514개로 전년(10,078개) 대비 4.3% 증가하는 등 ICT 벤처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벤처투자가 감소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는 투자 중심의 창업환경 조성, ‘K-Global 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ICT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과기정통부가 추진한 K-Global 프로젝트 참여기업의 2016년 투자유치액은1,176억원으로 전년(697억원) 대비 68.7% 증가하였으며, 전체 임직원 수 역시3,755명으로 전년 말(2,494명) 대비 50.6% 늘었다.

 ICT분야 국제 평가, 국제표준 주도 등을 통해 우리나라 ICT의 국제적 위상이 제고되었다. 우리나라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시행하는 국제평가인‘ICT 발전지수’에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우리나라의 ITU 의장단 의석수는 2016년 13개로 공동 4위(1위 미국·중국, 3위 러시아, 4위 한국·일본)를 차지하는 등 국제표준을 결정하는 ITU 의장단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ITU가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ICT박람회인 ‘ITU 텔레콤월드 2017’(2017년 9월 예정, 부산)도 유치했다.  

2017년 상반기 ICT 수출이 908.7억불로 역대 상반기 최고액(종전 최고 ’15년, 852.5억불)을 달성하는 등 ICT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과ICT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ICT산업 진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ICT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ICT 르네상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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