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챈스의 부동산 칼럼(2) 현존 금융상품엔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것이 없다.
허챈스의 부동산 칼럼(2) 현존 금융상품엔 자산을 늘릴 수 있는 것이 없다.
  • 허창수 칼럼니스트
    허창수 칼럼니스트
  • 승인 2017.08.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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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100세 시대, 무엇으로 (내 자산을) 5년내 두배로 늘릴수 있을까 ”

 

직업일선에서 물러난 60세부터 생활비가 최소 월 200만원은 되야 단단?하게 산다고 하는데...

100세까지 40년이면 단순계산해도 9억6천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월200만원*12개월*40년 = 960,000,000.-)

 

“20대 젊은나이 이태백, 알바로 어렵게 3천만원 살뜰히 모았는데...6천만원 될려면 .....??”

“30대 어렵게 직장잡은 후 월급 열심히 저축해서 5천만원 모았는데 1억 될려면??“

“40대 퇴직금 중간 정산해서 2억 받았는 데... 4억 만들려면??”

“50대 명퇴해서 퇴직금 3억 받았는 데... 6억 만들려면??“

“60대 집을 팔아 전세로 줄이고 5억 남았는데... 10억 만들려면??”

“아뿔싸!”

 

각 세대별 원금자산을 2배로 늘리려면

최소 20년 이상이 필요하대요....요즘 금리 약 3% 수준으로는 뮌가 답 안나오쥬~~?

여기에는 자녀교육비, 주택마련비, 자녀결혼비 등은 고려안한 것인데...

경제관련 기술고도화, 업무 자동화/시스템화, 전문화, 효율화, 물류 및 인구이동 수단의 발전 등의 영향은 배제하고라도

 

사회 온.오프라인 네트워크화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 개방시대로 개인 및 기업들의 신규 수익원 창출이 갈수록 어려워진 데다

 

기존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과거 사업모델인 제조업은 중국 등의 개방으로 15억 저임 노동력이 생산해 내는 가공할 저가 공산품 들에 의해 모든 기업들은 존립자체가 위태로운 바, 생존 그 자체가 기업운영의 최우선 목표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2008년도 헤드헌팅 사업을 창업하여,

2014년도 하반기 무렵에 중소기업청과 서울시 등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한 헤드헌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이 그들을 이해시키지 못한 본인의 역부족과 함께

 

대기업 및 중견 우량기업 구인시장이 갈수록 좁아지고 중소규모 서치펌도 난립하는 헤드헌팅 업계 현실에서 중년들의 “ 일자리 창출 ”의 꿈을 이어오던 헤드헌팅 사업 7년을 접으면서 50대 초입으로 다시금 인생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시점에 서있었다.

 

“나도 100세를 살아야 하는데 무엇으로 노후 자산을 만들 수 있을까?”

 

현재 존재하고 있는 모든 금융상품들을 돌아보았다.

 

예.적금은 금리가 약 3%대라 세금 제하고 나면 물가상승률을 밑도니 손실이고,

주식은 고위험 고수익의 머니게임이라... 개인들이 수익을 내기가 무척 어려우며,

현실적으로도 99% 개미들이 손실을 보는 실정이고,

펀드는 미래에셋 등 세계적 금융공학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박현주 사단의 “인사이트” 펀드도 대거 손실이 나고 있어 원금의 80% 이상만 되면 환매하기 바쁘고,

소자본으로도 대형 빌딩이나 상가에 투자하는 상품인 리츠의 수익률도 년 7% 전후인데다

 

부동산 상품시장에서 대부분의 차익형 투자모델은 이미 인구대비 공급과잉 상태라 사라진지

오래이며,

상가, 주택, 호텔 등을 통한 월세를 받는 수익형 투자모델들은 이미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지역에서는 년 평균 5%이하다고 하니...

 

그간의 경험과 읽었던 책들과 경제지 등 여러 신문들을 뒤적이는 한편 정보보고인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개인 자산을 늘려줄 수 있는 상품이나 방법을 찾다보니

 

 

“아이카(ICU)!!!”

 

이 때 떠오른 투자상품이 토지다.

 

( 본인은 2004년도에 일명 기획부동산이라 불리는 토지분양업체에서 잠시 114(전화번호부를 몇장 찢어서 Tele Marketing-TM을 하는 비즈니스모델) 영업경험과 기획이사 경험을 약 1년 짧게 가지고 있었다

 

당시 기획부동산은 토지 사기분양으로 연일 신문지상과 방송에 오르내리던 시대였지만, 신뢰하는 지인이 경영하는 데다 “역세권토지”를 분양하고 있어 이것은 상식이 닿는 투자라 판단했었다.

 

한데다,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역세권이 개발되지 않은 곳이 별로 없었는 데다, 대부분 휘황한 상권과 도로망, 그리고 일정거리 주변이 아파트 단지들로 개발이 되어있었다. 특히 서울. 경기권 및 지방 대도시들에서는. 이는 누구나가 다 보고 생활하며 알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이 기획부동산을 제도권화해 보자는 생각으로 입문했다가 사내 텃세로 인해 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위해 IT 온라인 마케팅으로 다시 돌아간 적이 있었다.)

 

그래! 개발지 토지가 아직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개인들의 자산을 늘려줄 투자상품일 거다.

 

이쪽으로 공부하고 영업 및 조직관리를 배워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보자고 마음 먹었고

 

당시 새로이 오픈한 지인에게 책상한간만 달라고 하고 동 업계에 재입문하게 되었던 것.

 

백그라운드 덕분인 지, 조직체계가 간단 명료해서인 지, 말단으로 입사해 대치동과 성내동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토지분양 제휴영업을 하기 위해 8개월간 걸어다녔고

 

이후 비서실에서 과거 기획이 없었던 기획부동산에서 기획이사로 호칭받으며, 그동안 꿈꾸어 오던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 기획부동산의 체계화, 금융사업화를 추진, 회사를 2-3년 단기간에 업계 최고로 키울 수 있는, 그러면서도 개인자산을 5년내 최소 2배(연평균 20%) 이상 늘려줄 수 있는 검증된 투자비즈니스 모델을 설계, 기획서를 올렸으나 2년여 기간동안 번번이 되돌림을 받았다.

 

역시 기획이 없는 기획부동산이던가.

 

나와 조직원들의 비젼이 없는 곳에서는 일을 열심히 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은 에쓰-오일 퇴직 당시나, 헤드헌팅을 배웠던 회사, 등등을 떠날 때의 판단과 다름이 없다

 

결국 본인은 2017년 봄에 방향을 새로이 틀 수밖에 없다는, 본인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다시금 내리게 되었고, 현명한 집사람의 스폰(?)하에 2017년 5월부터 준비하여 “Global 종합 부동산금융 그룹, ICUV Investment Group”을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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