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중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 대표 우지한)의 제품이 정식 수입 판매될 예정이다.
정식으로 수입 유통을 하고 있는 프로비즈는 ASIC X11알고리즘에 특화된 채굴 전용 컴퓨터 D3 모델을 소비자들은 정식 수입 후 올해 10월 말경에 만나볼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프로비즈는 현재 정식 수입에 앞서 안전성과 전자파 인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D3 모델은 채굴 연산에 필요한 해시값 15GH/s(±5%)의 성능을 내고 있으며 전력은 1200W 해시, 알고리즘은 X11이다.
X11 알고리즘의 대표적인 가상화폐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대시코인(Dash)이다.
프로비즈는 컴퓨터 채굴용 케이스를 개발하여 유통하고 있다. 또한 부산 센텀시티에서 채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기장군에 제 2 ASIC 채굴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트메인 홈페이지 또는 정식 수입을 하는 프로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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