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 고흥에서 개최
2017 캔위성 체험 경연대회 고흥에서 개최
  • 권순철 기자
    권순철 기자
  • 승인 2017.08.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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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주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발사‧운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7년 캔위성 체험‧경연대회」 본선을 8월 3일(목)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2년부터 개최되어 제6회를 맞는데 올해는 전국에서 초‧중등부(체험부) 50팀, 고교부(슬기부) 38팀, 대학부(창작부) 15팀이 체험 및 경연참가 기회를 가진다.

초ㆍ중등부에서는 서류심사인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30팀이 7월 20일 ~ 21일KAIST에서 개최되었던 과학체험캠프에 참가하여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 캔위성 키트 제작 등을 체험하였고,고등부 및 대학부에서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된 20팀(각 10팀)이 이번 본선대회를 통해 직접 제작한 캔위성을 발사한다.

이번 본선에 참가한 팀은 인명구조를 위한 조난자 위치 추적, 도시사막화 진행률 측정, 위성항법신호 교란 등 최근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이후에는 위성개발․운용성과의 최종결과 발표회를 통하여 기술력, 임무 수행능력 등을 평가하며, 최우수상 수상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과 상패는 물론 해외 우주관련 시설 참관 기회도 주어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위성시스템을 이해하고, 과학적 문제 해결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도전의 장인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를 통해 우주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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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8-03 19:34:28 (175.197.***.***)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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