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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 신설
2017년 07월 14일 (금) 15:59:41 박재균 기자 orang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법무법인 세종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중소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창업초기 벤처기업) 및 벤처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세종은 14일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신설해 새로운 ICT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자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 설립 배경에는 스타트업 중심의 중소 벤처기업들이 ICT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비용 등의 측면에서 대형로펌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법률자문 시장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세종은 최소한의 실비만을 받고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법률자문을 지원할 방침이다. 로펌의 수익보다는 양질의 법률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 공익활동의 일환으로서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세종은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협업해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센터 자문단을 꾸렸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산업진흥국 방송채널(PP)사업정책팀장을 역임한 강신욱 변호사를 필두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미디어미래연구소 출신으로 국내 통신 및 방송업계에 널리 알려진 전문가이자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의 주요 정책 입안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책 전문가인 이종관 전문위원이 포함됐다. 아울러 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에서 6년간 사무관으로서 통신법제도, 방송법제도 및 전파법제도를 담당한 바 있는 장준영 변호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법제업무,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운영업무를 담당한 이한빛 변호사 등 전문가 10여명이 자문을 맡는다. 

세종은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기존 방송정보통신팀 변호사를 포함한 인수합병(M&A), 노동분야 전문가의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추가로 영입,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이 초기 단계에서 겪는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 성공적인 ICT 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신섭 대표변호사는 “ICT 스타트업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 벤처 기업이 설립 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면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대한민국이 ICT 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이바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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