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창업자 및 2차 교육생 모집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창업자 및 2차 교육생 모집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7.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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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2014년 1월 1일 이후 창업자) 기창업자 중에서 2017년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창작터는 사물인터넷(IoT),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창업자에게 체험형 창업교육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신여대는 지난 2013년부터 스마트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 창업자들에게 우수한 창업 성과를 내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모집규모는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생 150명 내외이며, 교육과정은 ▲1단계 린스타트업 온,오프라인교육 ▲2단계 사업화모델검증(최대 300만원 지원) ▲3단계 사업화지원(최대 2,000만원 지원) 등 총 3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을 통해 3단계 지원을 받은 6개 팀의 합계매출은 약 25억을 달성하였으며, 2,600만원의 수출, 13명 고용 실적을 거둔 스마트창작터의 대표적 주관기관으로 다양한 창업팀을 지원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도 내고 있다.

(주)펀미유는 성신여대 스마트창작터 사업화지원을 통해 싱가폴, 베트남,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였으며 판로개척 2개월 만에 2천만원이 넘는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또한, 예비창업팀으로 지원한 (주)오투엠 팀은 11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마치고, 사업자등록증을 낸지 3개월만에 기술보증기금 벤처인증을 획득한 후 투자 유치 중에 있으며, (주)서진에프앤아이는 PCT국제특허를 출원하여 국내 및 미국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투자유치를 위한 미국 법인설립까지 완료하였다.

한편, 창업 활성화에 대한 사명감으로 여대 창업을 주도하고 있는 변혜원 교수와 창업기업에게 실효적인 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지상철 부단장은 “주관기관의 적극적인 멘토링 지원 및 투자, 매출을 위한 네트워킹 연계로  스마트창작터 교육에 참여한 창업팀이 단순 꿈꾸던 창업을 실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설정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지원은 오는 7월 14일 16시까지 창업넷 혹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2017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창업팀) 모집공고』에서 주관기관 <성신여자대학교>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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