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박람회만큼 세상에 흥미로운 것들이 다 모이는 장소가 또 있을까? 이제는 미래 박람회가 되어버린 국제가전박람회 CES,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 MWC 등 우리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박람회가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그러한 박람회를 찾아가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바로 시간과 비용의 제약 때문
하지만 앞으로는 스타트업 일리오에서 출시한 ‘VRoker’라는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PC에서 이러한 박람회를 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VRoker는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열린 행사를 일리오가 가진 VR(Virtual Reality)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가상 행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이다.
VRoker에서 사용자는 온라인상에서 진짜 열린 행사를 간접 체험 할 수 있다. 사용자는 VRoker 가상 박람회 내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기업정보와 서비스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현재 VRoker에는 지난 4월 6일날 열린 ROA 인밴션랩에서 추최한 O2O 스타트업 Show case 형 데모 데이(펫 스타트업)를 볼 수 있다.
일리오는 VRoker 베타 테스트 버전 테스트 중이며 5월 초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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