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일정공유형 모바일 메신저 ‘모이고’를 서비스하는 ㈜트위니(대표자 천영석, 천홍석)가 KITE창업가재단(이사장 김철환)으로부터 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 8월 설립된 트위니는 일정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신저 ‘모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스타트업이다.
‘모이고’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와 일정 관리뿐만 아니라 메모, 게시판 등의 기능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위니의 천홍석 대표는 “모이고는 사용자의 모든 네트워크를 가장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메신저가 될 것이다.”며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스타트업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지만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그동안의 IT역사를 살펴보면 더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한 혁신은 언제나 이루어졌다. 모이고는 그런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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