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스타트업 아카데미
       
라 프렌치 테크, 올해 투자 지원할 전세계 혁신 스타트업 발표
2017년 03월 16일 (목) 16:45:06 정욱진 기자 white@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프랑스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정책인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가 해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프렌치 테크 티켓(French Tech Ticket) 시즌 2에 최종 선정된 전세계 70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 휴대용 분광기를 개발한 ‘스트라티오(Stratio)’가 포함됐다.

프랑스 정부 주도의 전세계 우수 테크놀로지 기업 유치 프로그램인 프렌치 테크 티켓 프로그램은 올해로 시즌 2를 맞아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다. 최종 선정된 70개 스타트업 프로젝트 팀에 소속된 40여개 국가 180명의 기업가/창업가들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프랑스 전역에 위치한 41개 창업 센터 내 전용 오피스 입주, 1년 동안 각 프로젝트 당 4만 5천 유로(한화 약 5천 5백만원) 자본금 손실 없이 추가 펀딩, 프랑스 체류 비자 신속 발급, 프로젝트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 프로그램 및 코칭 세션, 프랑스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안내 가이드가 포함된 정착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프렌치 티켓 시즌 2에 선정된 스트라티오는 혁신적인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스트라티오가 개발한 세계 최초 저가 소형 분광기를 활용하면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가짜 의약품을 판별하거나 음식의 성분 분석 정보로 신선도 및 유해 성분 첨가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스트라티오 이제형 대표는 “스트라티오는 서울과 캘리포니아 두 곳에 기반을 둔 회사로, 우리가 개발한 저가 소형 분광기인 ‘링크스퀘어(LinkSquare)’로 분광학 기술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기술력을 인정받아 ‘라 프렌치 테크’에 참가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라며 “프랑스에 머문 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프랑스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에서 온 많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 이어 회사의 다음 목표는 올 봄 킥 스타터(Kick Starter, 미국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첫 제품인 링크스퀘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렌치 티켓 시즌 2에는 전세계적으로 100여국에서 1,220개 스타트업 프로젝트 팀이 참가하였다. 수상자들의 3/4에 해당하는 75%는 남성이며, 25%는 여성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연령은 30세로 나타났다.

프렌치 테크 티켓은 프랑스 정부 주관 하에 1년 단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재능과 열정을 갖춘 기업가를 유치하고, 프랑스에서 성공적으로 스타트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12개월 동안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은 물론 초기 고객 유치에 필요한 교육, 사업 초기 단계부터 비즈니스 성공을 이루는 데까지 필요한 전 범위 지원을 제공한다. 파리에서만 운영되었던 시즌 1과 달리, 시즌 2부터는 사업 주제와 성격에 맞는 프랑스의 테크놀로지 중심 도시 12 곳에서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한 자격 요건은 최대 3명으로 구성된 외국 국적의 팀(프랑스 국민 최대 1명 포함 가능)이어야 하며, 영어 구사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여야 하며, 창업자들은 1년 동안 프랑스에서 거주하면서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전체기사의견(0)  
닉네임 비밀번호 이메일
제   목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 개최,청년창업지원 본격 시동
4차산업육성 관련 대학별 움직임 활발
학생창업 국제콘퍼런스&교류회 행사, 국내 창업 현실 의견 교환
네오위즈,중국진출 희망 스타트업 육성
도시재생과 스타트업, 짝을 이룰수 있을까?
☞ 언론사 최초 K리그 축구 전문 토론 게시판, K보드 바로 가기
정욱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연월일: 2008년 5월 1일  발행인/편집인: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장인수
미디어 본부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취재본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로 662 판교타워
TEL:02-583-833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00570
Copyright © 2008 - 2017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파이낸스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