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텐츠 솔루션 Mobius 7.0을 발표
차세대 콘텐츠 솔루션 Mobius 7.0을 발표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7.03.08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ASG 테크놀로지스(ASG Technologies)가 현대 기업용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콘텐츠 솔루션인 모비우스 7.0(Mobius 7.0)을 발표했다.

모비우스 7.0은 모든 방식의 콘텐츠에 언제라도 접근을 제공하고 지능화된 수정 및 저장 규칙을 통해 온프레미스(on-premise), 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배치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손쉬운 콘텐츠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기업의 가치 창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준다.

오늘날 기업들은 늘어나는 규제 압력 및 보안 요구와 더불어 새로운 응용프로그램과 기존의 응용프로그램들의 복잡한 구조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업들은 유연성이 있어야 하며 직원들이 신속하게 데이터 중심의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어떤 응용프로그램에서든 어떤 장소에서든 정보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새로운 모비우스 콘텐츠 서비스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들은 개별적인 응용프로그램들의 내부 및 서로 간에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맞춤화하고 내장함으로써 성공을 위해 개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제어 및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기 위해 이 솔루션은 각 자산의 고유 형식을 유지하고 콘텐츠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수반되는 정책과 규칙이 유지된다.

브라이언 해리슨(Bryan Harrison) 리버티 뮤추얼 인슈어런스(Liberty Mutual Insurance)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우리 조직 전체, 사내 및 클라우드에 다수의 콘텐츠 저장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저하시키거나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모비우스를 이용함으로써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기업 전반에서 콘텐츠를 모으고 적절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맞춤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로써 우리 직원들이 IT 시스템 지원비용과 복잡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서도 보다 민첩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비우스 7.0의 새로운 기능은 현대 기업의 성공을 돕는 콘텐츠 서비스 아키텍처이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REST API: 사용자 지정 응용프로그램 및 최종사용자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해 어디서든 하나의 사인온 스크린에서 CaaS(content as a service) 제공; 방화벽 안팎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콘텐츠 저장과 복구 가능

· 유연한 배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배치 가능;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인프라 투자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의 장점을 활용해 응답성 있는 콘텐츠 접근, 배포 및 유지 기능을 제공

· 유연한 저장 및 집계: 기업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저장 옵션 제공: 모비우스 관리 하의 파일, 가상 폴더 구조를 통한 모비우스 데이터 저장소, AWS 콘솔과의 통합을 통한 클라우드; 유연한 저장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하고 경제, 법률 및 보안의 관점에서 가장 효율적인 장소에 콘텐츠 배치

· 세부적인 정책관리 및 제어: 접근 권한, 기본 수정, 보관 및 보안 보기 기능을 포함해 수명주기 전반에서 콘텐츠와 함께 하는 규칙 및 정책 수립 가능; 사용자들은 별도의 작업 없이 한곳에서 규정준수와 기록 관리를 할 수 있다.

· 임베디드 수정 기능: 정의된 기업 규칙과 사용자 역할 설정에 기반해 내부의 기본 수정 서비스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개인 및 민감한 정보에 대한 쿼리보고서에 부분 수정 기능 지원; 수정 기능은 숨겨진 패턴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보장

스와미 비스와나탄(Swamy Viswanathan) ASG 테크놀로지스 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많은 응용프로그램과 다양하고 복잡한 IT 인프라 때문에 콘텐츠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자원이 소요되는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접근과 보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조직 전반에서 콘텐츠를 통합하는 종단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시스템과 통합하고 각각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작업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모비우스 콘텐츠 서비스 아키텍처는 자원 집약적인 IT 프로세스 없이도 콘텐츠를 제어하고 접근에 대한 장벽을 붕괴시킴으로써 현대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