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오토정보통신이 신개념 비즈니스 녹음기 AT-M 보이스 OTG 녹음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USB형 녹음기의 경우 녹음을 한 뒤 재생을 위해서 데스크탑에 연결해 녹음된 내용을 확인했다. AT-M 보이스 OTG 녹음기는 녹음 후 스마트폰의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에 연결하여 재생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고음질로 바로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AT-M 보이스 OTG 녹음기는 사이즈가 상당히 작은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메뉴 버튼이 하나고 슬라이딩 방식으로 되어 있어 전원 켜기와 저장이 동시에 이루어져 조작 미숙으로 인한 오작동이 없다.
내장 메모리 8GB로 36시간 저장할 수 있으며 512KBPS의 음질을 제공한다. 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면 연속으로 약 6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싱는 강의실에서 강의 내용 녹음이나 업무용으로 회의 녹음 등을 할 수 있고 주변 의식하지 않고 간단히 휴대하고 녹음할 수 있어 일상 생활 녹음기로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