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 미래웹과의 파트너십 확장으로 한국 시장 지원 및 서비스 공급 강화
센차, 미래웹과의 파트너십 확장으로 한국 시장 지원 및 서비스 공급 강화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2.2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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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센차(Sencha)가 한국 시장 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웹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센차의 독점 판매사이자 파트너사인 미래웹은 센차 제품을 위한 라이선스, 서비스,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센차는 크로스 플랫폼 웹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개발 및 테스트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 공급업체이다.

아트 랜드로(Art Landro) 센차 CEO는 “미래웹은 지난 5년간 우리 회사의 핵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미래웹은 우리 제품에 대한 심도 깊은 기술적 지식과 더불어 기술적 지식 수준이 높은 한국 시장 그리고 고품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잘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중요 시장인 한국 내 고객들에 대한 지원과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웹은 완전한 형태의 HTML5 솔루션 공급사로 향후 웹 개발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솔루션 공급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만영 미래웹 대표는 “우리 회사는 Sencha Ext JS의 국내 최초 판매를 위해 2012년 센차와 협력 관계를 시작했다. 또한 한국 시장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사용하기 쉬운 제품의 유통과 기술 교육, 컨설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센차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개발,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 솔루션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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