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소매, 자동차 렌탈, 커뮤니케이션, 보안, 물류, 지상조업을 위한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120㎡ 넓이의 부스에서 파나소닉의 자동차, 비즈니스 기술, 산업 솔루션 및 환경 솔루션을 모두 볼 수 있다.
주요 전시 기술 중 하나는 공공부문을 위한 1대1 고객 참여 툴인 링크레이(LinkRay)로써 이는 수십 명의 사람이 동시에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패널과 LED 조명으로부터 자국어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하는 기술로서 공항의 디스플레이 패널에는 다국어 운송 정보 링크를 담을 수 있다.
또한 HD 비콘(HD Beacon) 기술은 공항의 터미널 빌딩 내에서 현지화된 매핑과 길찾기를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항 직원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전동 카트를 찾아내 빠르게 게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소매 부문의 경우 파나소닉은 공항에서 쇼핑객을 끌어 들이는 호화로운 윈도우 디스플레이를 프로젝션하는 투명 스크린(Transparent Screen) 기술을 선보인다.
파나소닉 부스의 자동차 렌탈 지역에서는 2015년 이래 파나소닉과 비즈니스 동맹을 맺은 피코사(Ficosa)가 커넥티드 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승차 경험에 변화를 일으켜 혁신적인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과 효율성 수준이 더욱 높아진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공항의 물류 허브 지역 내에서 파나소닉의 소화물 피킹 디렉터(Parcel Picking Director)는 바코드 기술을 이용해 주요한 소화물 정보를 소화물 자체에 프로젝트함으로써 먼 거리에서도 직원들이 식별할 수 있게 해준다.
파나소닉 미디어 트랙(Panasonic Media Track)은 수화물 컨테이너, 카트, 왜건 같은 모바일 기기의 배치를 추적해 최적화함으로써 지상조업에 완벽을 기할 수 있으며, 지능형 웨어하우스 소프트웨어(Intelligent Warehouse Software, iWS)는 분실물을 찾는 데 보안 영상을 수동으로 검색하느라 여러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CCTV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수분 내에 분실물을 찾아낼 수 있다.
파나소닉 시스템 솔루션 유럽(Panasonic System Solutions in Europe)의 토니 오브라이언(Tony O’Brien) 상무이사는 “우리의 커넥티드 지능형 기술 솔루션이 운송 시장과 잘 조화를 이룬다는 것을 안다”며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더 나은 커넥티비티와 정보 공유를 통해 승객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이 부문에서 중요한 동인이 되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파나소닉이 운송 혁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나소닉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6관 H31 부스의 파나소닉관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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