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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유럽 지역 태블릿 브랜드 판매권자로 아코스와 계약
2017년 02월 17일 (금) 14:48:48 전성철 기자 giant0127@paran.com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이스트먼 코닥 컴퍼니(Eastman Kodak Company)는 소비재 전자제품 부문의 개척자이자 견실한 범 유럽 기업인 아코스(ARCHOS)를 유럽 지역 태블릿 시장의 브랜드 판매권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아코스와의 계약은 코닥의 최근 브랜드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며 코닥 엑트라(EKTRA) 스마트폰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출시에 이은 것이다.

아코스의 CEO인 로익 포리에이(Loïc Poirier)는 “우리는 태블릿 시장에서 코닥의 브랜드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판매권자 중 하나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며 많은 사람들이 코닥의 태블릿 기기를 갖게 되기를 진정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코닥 소비재 그룹 부사장 겸 총지배인인 브라이언 크루즈(Brian Cruz)는 “당사의 브랜드 판매권자 목록에 아코스가 추가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코스는 컴퓨터 태블릿 부문에서 확고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로 2009년에 구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처음 도입했고 소매시장을 폭넓게 공략하는 유럽 지역 태블릿 시장의 핵심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했다.

코닥의 태블릿 제품은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시키게 될 것이다. 태블릿 출고 시 탑재된 앱은 사진 및 영상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창의성을 제공할 것이며 내장된 8메가 픽셀의 후면 카메라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추억의 순간들을 쉽게 포착하고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3G 접속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실시간으로 좋은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공유할 수도 있게 해줄 것이다.

코닥의 태블릿은 2017년 여름 전에 전 유럽지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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