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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AI 발전으로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 활용해… 머지 않아 머신이 인간을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
2017년 02월 17일 (금) 14:43:38 장인수 기자 navy@fntoday.co.kr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학습과 추론, 문제 해결, 계획, 자가 교정 등 인간과 유사한 인지 행동이 가능한 AI 기술을 만들려는 많은 노력에 딥러닝과 신경망 발전에도 탄력을 주고 있다.

AI 기술 발전으로 기계 지각 발달에 대한 기술적 복잡성뿐만 아니라 이러한 툴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 역시 상당히 수월해졌다.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AI는 인간의 개입없이 자율적이고 정확하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많은 기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테크비전팀의 데바룬 구하 타쿠르타(Debarun Guha Thakurta) 선임 연구원은 “브레인 컴퓨터 인터페이스와 함께 AI는 미래 기계가 물리적 또는 음성통신 없이도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인간의 뇌를 구조적으로 단순히 모방하지 않아도 AI는 인간이 가지는 유사한 정보를 기계에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 R&D 및 애플리케이션 로드맵(Artificial Intelligence (AI) - R&D and Applications Roadmap)’에 따르면 AI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합쳐 이를 활용해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미래 애플리케이션들은 사람의 말을 통사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인간 언어의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고 주변의 객체를 정확히 감지와 관찰 그리고 이해함으로써 응답성이 더욱 뛰어날 것이다. 해당 보고서는 기술 구현에 있어 장애물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도 조사했다.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탁월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요구되는 지능형 알고리즘으로써 복잡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기술 진화를 이끄는혁신기업들이 이러한 니즈들을 성공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자연어 처리와 로봇학, 사이버 보안, 컴퓨터 비전에 관한 혁신이 스마트 기기와 인간간의 상호작용 방식에 변화를 주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전 세계 학계와 기업들은 더욱 지능화된 AI를 만들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AI 특허 중 미국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과 일본, 유럽, 한국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구하 타쿠르타 선임 연구원은 “AI는 데이터 패턴 이해와 매우 정확한 예측, 시뮬레이션 구현 기능을 지니고 있어 의료와 자동차, 금융, 재무, 항공우주 및 방위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쓰여지고 있다. 머지 않아 AI는 인간과 비슷한 처리 능력과 지능을 가진 미래 인지 컴퓨팅 시스템을 지원하는 필수 구성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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