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피앤씨(대표 이봉훈)가 전세계 가장 유명한 심볼로 여겨지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맨프로토가 3개의 제품을 수상하였다고 13일 밝혔다.
iF(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전세계 70개국에서 5,000건이 넘는 작품이 경합을 벌일 정도로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맨프로토의 수상 제품은 Pro Light 3N1-36 Backpack, TwistGrip, Befree Live 총 3개이다.
영국 LIXIL Water Technology Group 최고 디자인 책임자(CCO) Paul Flowers는 “제품이 iF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실제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제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명확한 목표 의식을 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기피앤씨 맨프로토 마케팅팀은 이번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제품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설계와 더불어 그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며 출시 이전부터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2017년 상반기 카메라 액세서리 시장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프로토는 이미 지난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기피앤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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