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단법인 서울기업경제인협회(이하 서기협)(회장 김명욱)가 서울시내 소상공인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회원가입만으로 자신들의 아이템을 올려서 판매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몰을 11월 15일 공식 런칭한 가운데 현재 500여종의 상품을 판매중이며 내년초 까지 1500종의 소상공인의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쇼핑몰TFT 팀장 박재영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쇼핑몰은 업계 최저 수수료로 운영되며 판매자에게 될 수 있으면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공익적인 목적을 담고 있다고 한다.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은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온라인 판매가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서기협은 쇼핑몰을 런칭하여 적극적으로 서울시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있는 것이다.
아이템만 좋으면 그런대로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이번기회에 많은 소상공인들도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대형 쇼핑사이트나 포털 사이트는 지나치게 높은 판매수수료와 업체간 경쟁으로 인해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메리트는 없는 상황이다.
서기협이 런칭한 쇼핑몰에는 생활잡화, 수공예품, 인테리어용품, 하우스 홈리빙, 산업안전관리 용품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에는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분야(컨설팅, 업무대행서비스, 법률, 세무회계 등)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정의 계약절차만 마치면,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입점이 가능하고 판매를 할 수 있다.
한편 서기협(회장 김명욱)은 2013년에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소상공인이 주축으로 300여 회원사로 시작한 단체로써 창립 3주년 만에 약 2000여 업체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성장하여 중소기업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상호간 복리를 증진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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