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텍 2016, 신뢰기반 기술산업의 혁신업체들 칸에 집결
트러스텍 2016, 신뢰기반 기술산업의 혁신업체들 칸에 집결
  • 오태근 기자
    오태근 기자
  • 승인 2016.11.24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해마다 트러스텍(TRUSTECH)의 세서미스 어워즈(SESAMES Awards)는 결제, 신원확인, 디지털 보안, 무선기술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혁신을 선정한다.

18명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8개의 전시업체들을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후보 선정은 제출된 제품/서비스의 혁신적인 특성, 시장 적합성 및 피칭 강도 등 3가지의 근본적인 기준에 의거해 결정된다.

트러스텍 본무대(Main Stage of TRUSTECH)에서 6개의 세서미스 수상 업체들에게 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11월29일 전자거래, 리테일 및 제조, 11월30일에는 IoT, 전자정부 및 사이버 보안 카테고리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기업 및 스타트업, 모두 모여 혁신의 가치 강조

트러스텍 본무대(The Main Stage of TRUSTECH)는 또한 핀테크, IoT, 결제 및 디지털 아이덴티티 분야에서 40개의 스타트업 업체들을 피치세션에 참여하도록 초대했다.
전시업체들과 후원사들은 또한 그들의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본무대에서 공개한다.

몇 가지 주요 항목

연결 객체(Connected objects)
위테크(Wetech)는 POS로 사용되는 무선 기술을 사용해 다양한 연결 액세서리 및 주얼리(시계, 팔찌, 반지, 목걸이 등)를 개발했다. 위테크는 또한 이 제품들을 제어하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웨어러블과 페어링되는 앱들을 개발했다.

결제(Payments)
TAS 그룹(TAS Group)과 같은 기업들은 현지 규제 및 상업관행을 감안해 이러한 유형의 작업의 검증 및 처리 과정을 단순화함으로써 국경 간 결제 분야에 존재하는 장벽을 허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스냅스왑(Snapswap)의 경우, 디지털 지갑 기능을 갖춘 모바일 메신저 앱 기능(페이스북 메신저, 와츠앱(WhatsApp) 등)과 개인간 금융거래(페이팔(PayPal) 등)을 결합해 글로네타(Gloneta)라는 단일 앱을 만들었다.

생체인식(Biometrics)
생체인식은 특이 인상적인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로서 플렉서너블(Flexenable) 및 이노베트릭스( Innovatrics)와 같은 회사들은 보안성을 높이고 기능 확대를 위해 디지털 스마트카드의 지문 리더기를 통합한다.

POS 단말기(Point of sale terminals)
스파이어 페이먼츠(Spire Payments), XAC 오토메이션(XAC Automation) 및 ‘카본(Carbon)’을 출시한 베리폰(Verifone) 등과 같은 이 시장의 주요 이해당사자들이 최신 버전의 POS 단말기들을 공개한다. 이러한 최신 제품들은 고급기능, 클라우드에 접근 및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사용 등 여러 기능을 포함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