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나라 800개 터치포인트에서 독자적인 고객 홍보 프로그램 통해 1만 2000명 고객들에게 서비스 제공 계획
47개 나라 800개 터치포인트에서 독자적인 고객 홍보 프로그램 통해 1만 2000명 고객들에게 서비스 제공 계획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6.11.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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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오늘 상용차 제품들의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고객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2016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의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독자적인 고객 홍보 프로그램은 47개 나라의 800개 터치포인트(touch points)에서 진행된다.

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들은 무료로 차량 종합검사, 무료 정비(보증제도에 의거), 토탈(TOTAL) 윤활유 특가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일 간의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타타 순정부품(Tata Genuine Spares)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자가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들을 위한 ‘하이 마일리지(High Mileage)’ 보상 제도를 포함한다.

또한 3일 간의 서비스캠프 기간 동안 타타 모터스는 다양한 상용차 제품들을 특별가로 제공하며, 고객들은 여기서 차량을 문의하거나 시운전할 수 있고 타타 모터스의 신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캠페인은 또한 운전자 겸 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훈련 계획을 통해 안전과 차량 생산성과 관련한 새로운 상용차 기술을 소개하고 설명한다. 안전한 차량 운행 및 성능에 대한 동영상이 모든 타타 모터스 판매점의 고객 라운지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가네시 셰티(Ganesh Shetty) 타타 모터스 상용차 고객관리(해외사업부) 총괄은 “타타 모터스 차량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캠페인(Global Service Campaign)을 통해 우리 고객들에게 포괄적인 차량 점검과 최적의 차량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메시지를 더욱 강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서비스 캠프(Global Service Camp)를 통해 우리는 우리 고객들의 차량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에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1만 2000여 명의 고객들과 만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타타 모터스는 전세계 10위권의 트럭 및 버스 제조회사로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광범위한 상용차들을 생산하고 있다. 풍부한 해외 경험을 통해 회사는 다양한 시장에서 고객들의 기대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동차 표준에 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타타 모터스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예측하는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제품과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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