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평가 시스템으로 최적의 “나”를 찾는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파이낸스투데이 비젼 스타트업 영상 인터뷰 기획 시리즈
스타트업 기업인 클래스프렙
클래스프렙은 동료평가의 개념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동료평가란 말 그대로 비슷한 경험이나 처지, 임무, 목표 등을 가진 사람끼리 평가, 의견 공유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평가와 조언을 공유하기 때문에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오늘은 클래스프렙의 나종익 대표를 만나 솔직한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다.
Q: 경쟁사에 비해 장점은?
A: 국내에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미국에 피어샙티브라는 회사와 호주에 무들이라는 회사가 있지만 저희의 평가 방식이 더욱 다각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사업에 학생을 관리하는 툴로써 클래스프렙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교육부도 K-MOOC라는 것을 출범하였는데, 그 곳에 학생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LMS(학습관리시스템)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툴 개발을 위해서 자금 확보를 빨리 이루는 것이 중간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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