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유상증자란 회사 설립 후 경영규모 확장을 위해 증자를 하는 것을 말하며 가장 일반적인 자기자본의 조달형태라고 일컬어 진다. 회사가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회사 자산이 실질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유상증자는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부채금융에서 벗어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유상증자의 종류에는 기존의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여 우선적으로 신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주주배정 방식과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여 신주를 인수하게 하는 제3자 배정으로 나뉜다. 또, 불특정 다수의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균일한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주주에게 우선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주주배정 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한편, 제3자 배정방식은 발행회사의 연고자, 즉 회사의 임원·종업원·거래처·거래은행·대리점 등 주주 이외의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여 신주를 인수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특정인을 선정하여 대량으로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 방식도 많이 행해진다.
일반공모 발행이란 불특정 다수의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균일한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제도로 주주배정 방식에서 원하는 만큼의 증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흔히 일반공모 발행을 하게 된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M S C H .or.kr 명 성 교 회(김삼환목사님) M S C H .or.kr
M S C H .or.kr 명 성 교 회(김삼환목사님) M S C H .or.kr
M S C H .or.kr 명 성 교 회(김삼환목사님) M S C H .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