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나눔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즐기는 경제교실 활동 지원해
재능나눔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즐기는 경제교실 활동 지원해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6.09.0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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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서울가톨릭청소년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가 12일(월) 오후 4시 푸르덴셜 임직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 임직원의 재능나눔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경제교실은 교실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한 경제 지식과 이야기를 보드게임, 용돈관리 교육, 각종 경제퀴즈 등으로 구성하여 딱딱한 주제인 경제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배우면서 동시에 경제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부 ‘꿈과 경제는 하나’에서는 경제의 기본 개념을 알아보고 꿈과 경제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체험을 진행하며 이어지는 2부 ‘꿈이 쑥쑥! 경제가 쏙쏙!’에서는 경제와 용돈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보드게임을 통해 꿈과 경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가치와 상식을 체득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권준근 관장은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관념을 심어줌으로써 성인이 되어 보다 책임 있는 경제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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