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와 코카콜라의 글로벌 보틀링 파트너 (코카콜라 시스템) 업체들이 그들의 전 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코카콜라 음료에 사용된 물에 상응하는 양의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로 다시 돌려 주거나 균형을 맞추려던 그들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성과에 기반해 코카콜라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Fortune 500 company) 가운데 최초로 그와 같은 야심찬 물 재충전 목표(aggressive water replenishment target)[1]를 달성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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