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조로화(早老化)-저성장 함정에서 탈출이 시급
한국경제, 조로화(早老化)-저성장 함정에서 탈출이 시급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16.08.29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현대경제연구원은 ‘경제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성장요인 분해를 통해 본 최근 한국경제의 특징

개요

최근 한국 경제의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있다. 올해까지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한국 경제성장률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기간이 6년 연속 지속중이다. 나아가 IMF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에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성장 속도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물론 경제발전 단계가 높은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세계 경제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나, 아직 한국경제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이 채 되지 않은 중진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경제 성장의 조로화(早老化)가 너무 빨리 진행된다는 우려감이 존재한다. 이에 최근 한국 경제의 성장 요인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해를 해보고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부분과 취약한 부분을 확인해 보았으며, 이를 통해 성장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모색해 보았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