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서울시가 상설장터 확대 운영, 상설매장 운영 및 대형 오프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을 집중적으로 지원한 결과 올해 1월~7월까지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이 17억 7천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매출액이 16억 원임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판로 개척을 통한 유통시장 활성화가 중요하며, 일시적인 자금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해 올해 상반기에 유통판로 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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