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광주광역시가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성평등정책 제안 공모에서 금상에 광주여성단체협의회의 ‘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접수된 29건 중 제안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을 고려해 1·2차 심사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 참가상 5건 등 우수 제안 총 11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 양립을 위한 착한 밥상 마을공동체 사업’은 미취업 여성에게 요리교육을 실시, 마을별 특색있는 반찬가게나 공동식당 운영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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