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가을이 오면 휘황찬란한 금빛으로 물드는 곳이 있다. 9월~10월 단풍이 절정에 다다르는 캐나다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으로 이어지는 800km의 단풍길로 매해 전세계 여행객들이 그 장관을 보기 위해 찾고 있다. 대표적인 가을해외여행지인 이 곳을 여행하기 위해 벌써부터 각종 전용 해외여행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행사 온라인투어에서는 여행객들의 기호에 따라 반값으로 즐기는 BEST 선택관광부터 럭셔리 일주까지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 캐나다단풍여행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우선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미동부+퀘백 낭만여행 10일 여행’은 259만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대한항공 직항 왕복을 이용할 수 있는 ‘캐나다 럭셔리 일주 9일 여행’은 339만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광활한 스케일로 낭만을 선사하는 ‘로키, 미동부, 캐나다 단풍여행’은 349만원, 단 4회만 한정 제공하는 ‘아가와캐년 단풍열차 13일 여행’은 389만원부터 제공한다.
온라인투어의 메이플 로드 여행상품에는 수생마리 역에서 아가와 캐년까지 펼쳐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창 밖의 파노라마처럼 즐길 수 있는 수생마리 단풍열차가 포함된다. 1년에 단 3주만 운행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이용한다면 안락하면서도 황홀한 단풍관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메이플 로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아가와 캐년이다. 계곡의 절벽, 강, 협곡으로 이어지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아가와 캐년에서 폭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고대 유럽의 작은 휴양 마을 같은 ‘맥키낵 아일랜드’를 둘러보고,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백만장자들의 여름 휴양지 천섬을 크루즈를 타고 감상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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