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KT(회장 황창규)는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해양수산부, 코오롱, NOKIA 등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ICT 기술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KT는 2015년 11월 평창에서 선보인 산악지역 재난안전통신 솔루션에 이어 해상에서의 재해재난에 대비하고 조난 사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LTE 커버리지 확대 기술 및 KT만의 차별화된 해상안전 솔루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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