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에 따른 인력 비용 모니터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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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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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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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22일 발표한 ‘2016 해외주재원 생활비(Cost of Living)’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달러화 강세에 따른 환율 변동이 세계 주요 도시의 주재원 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홍콩이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다. 서울은 15위를 차지했다. 미국 달러화가 강세인 가운데 타 통화와 비교하여 원화의 가치 하락 폭이 커 작년 8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지난 7년 동안 1위 자리를 유지했던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는 달러에 대한 콴자화의 가치가 40% 급락하면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이를 이어 3, 4, 5위는 취리히, 싱가포르, 도쿄가 차지했다. 이 밖에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인 킨샤사가 6위로 7계단 상승하여 10위권 안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상하이(7위), 제네바(8위), 은자메나(9위), 북경(10위)도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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