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ICT 및 미래산업관련 국내 최고의 실적으로 교육과 관련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IT전문교육기관인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6월 21일(수)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신기술, 신산업, 신서비스 창출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및 소물인터넷(IoST)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산업의 최고의 화두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은 수백Mbps에서 기가급에 이르는 초고속 네트워크가 기반이 되어 사람과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전 산업에서 급속히 파급되고 있다. 이 같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최근 ‘소물인터넷(IoST)’이 크게 주목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물인터넷(IoST)는 초고속 네트워크가 아닌 10Mbps 미만 저속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킬로바이트 단위 적은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소물인터넷은 작고 간단한 통신모듈만 설치하여 온도, 습도, 각도, 무게, 위치 등 단순 정보를 측정, 처리 등 작은 기기들을 무선망으로 연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물인터넷은 사람보다 기기와 기기, 장비와 장비 등의 연결이기 때문에 데이터 송·수신용 소형 모듈 또는 센서를 장착한 일상생활 속 작은 사물들을 무선통신망으로 사물지능통신(M2M), 스마트홈, 제조, 유통, 건설 등 전후방 산업간 연계가 급속적으로 파급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보기술 시장 조사기관인 메이슨은 2023년 세계적으로 소물인터넷(IoST)에 연결된 기기가 31억건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인프라가 제공하지 못했던 고객 요구를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미나 주요 발표내용으로는 국내외 IoT, IoST 관련 분야별 시장규모와 IoT, IoST 핵심기술 분석 및 항목별 표준화 최신동향, 표준화 등이 발표되며, IoST 산업 최근실태 및 LPWAN 개발분석을 비롯하여 이것에 적합한 적용분야 사례와 신규사업 및 수익모델방안 등이 발표된다.
특히 통신 3사 SKT, KT, LG유플러스의 향후계획 및 사업화방향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IoT 및 IoST 관련 특허분석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공유 할 수 있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사물인터넷(IoT) 및 확장분야인 소물인터넷(IoST) 도입에 따른 무한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및 기존사업의 신규 수익모델 발굴을 비롯한 미래 대응전략 방안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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