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축제 '콘텐츠 밋업 데이'개최한다.
콘텐츠 축제 '콘텐츠 밋업 데이'개최한다.
  • 박재균 기자
  • 승인 2016.05.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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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콘텐츠 산업이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평가되면서 최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콘텐츠 전문가들과 예비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 각자의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인 '콘텐츠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인큐베이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CKL)’의 개소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26~29일 서울 대학로 CKL 제 1센터에서 열린다.

창작과 창업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MCN에 관한 워크숍으로 구성된 강연 프로그램,페이퍼토이 전시회,아이디어융합팩토리와 크리에이터s랩 발대식,영화 상영회 및 유명 MCN 크리에이터의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6일에 열리는 ‘창창한 토크콘서트’는 콘텐츠 제작자들의 성공하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창작트랙과 콘텐츠 창업에 성공한 청년 사업가와 함께하는 창업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창작트랙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 최근 맨부커스상 수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소설 ‘채식주의자’를 영화화한 임우성 감독과 봉만대 영화감독의 3인3색 토크를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창작에 관한 에피소드 등을 참석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최근 많은 화제를 낳고 성황리에 종영한 <프로듀서 101>의 제작자 엠넷 안준영 PD와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프로듀서 101>의 탄생 과정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작품화해 성공에 이르게 됐는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MCN에 관심 있는 창작자들을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먼저 유튜브 콘텐츠 파트너십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코리아의 김범휴 부장이 MCN 플랫폼 전문가로서 1인 미디어의 수익구조, 트렌드에 관해 이야기하고,구독자수 48만 명을 보유한 요리 전문 크리에이터 꿀키, MBC 능력자들 출연 이력이 있는 뽑기 전문 크리에이터 소희짱이 참석자들에게 창작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창창한 CEO의 브랜딩 스토리’를 주제로 샌드박스를 설립한 탑 크리에이터 도티와‘페이퍼토이’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여와 디즈니, 마블 등 세계 유수의 스튜디오 외에도 MCM, 키엘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모모토’의 박희열 대표가 자사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며 창작자들에게 조언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CJ E&M의 MCN 브랜드 ‘DIA TV’의 장르별 담당자들이 MCN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창작자들에게 조언해주는 1:1 상담소도 열린다. 뷰티,게임,푸드,키즈,글로벌,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별로 신청자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모모코’, ‘페이토이’ 등 페이퍼토이 8개사와 종이접기 ‘능력자’로 유명한 김도영 작가의 페이퍼토이 전시회를 비롯해, 27일에는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의 상영회 및 이병헌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28일 오후에는 게임 <마인크래프트> BJ 도티의 사인회가 함께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이번 콘텐츠 밋업데이는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CKL 개소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곳에서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설 콘텐츠 스타트업과 창작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CKL은 개소 이후 2년 간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에 노력해왔으며, 창업발전소와 아이디어융합팩토리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콘텐츠 창작,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멘토링, 마케팅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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