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장인 진로 탐색 플랫폼, 스타트업의 새 쟝르
국내 최초 장인 진로 탐색 플랫폼, 스타트업의 새 쟝르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6.05.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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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내 최초 직장인 진로 탐색 및 실습 플랫폼 퇴사학교(교장 장수한)이 오픈하면서 실제 퇴사 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퇴사 선배’들이 퇴사와 진로 등 인생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퇴사학교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실제 퇴사 경험자들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퇴사학개론’을 강의하는 장수한 퇴사학교 교장은 지난 2015년 4월 삼성전자를 그만둔 뒤 평생의 꿈이던 글쓰기에 몰입, 카카오 브런치 연재를 시작으로 작가로 데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퇴사 후 좋아하는 일로 사업하기’를 강의하는 김태경(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대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그만두고 맥주 브루어리를 시작, 올해 4월 서울 상수동의 크래프트비어 펍을 열었다.

배준호 조유진 부부는 ‘퇴사 후 세계일주’ 수업을 조기 마감시킬 정도로 인기가 많다. 개설 이틀 만에 수강신청이 마감되었는데 이들은 동반퇴사 뒤 1년 간의 세계일주를 기록하며 유명 크리에이터가 된 이야기를 전해 준다. 

공간공유 O2O 서비스 이용해 강의장을 활용하는 퇴사학교는 퇴사를 막연히 고민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은 단계에서 퇴사 선배의 경험을 듣고 고민을 공유하는 기초 과정을 들을 수 있다.

또 회사를 다니며 구체적인 역량을 기르는 등 체계적인 퇴사 준비를 시작하고 싶다면 6주 실전 워크샵으로 구성된 전공 과정이 있는데 ,실제 창업자의 노하우와 회사에서의 퇴사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체계화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다.

퇴사학교 관계자는 퇴사를 망설이는 직장인에게는 “다만 누구나 한번은 퇴사를 하는 시대인 만큼 보다 체계적인 준비, 탐색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상을 이용해 회사 이후의 진로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국내 최초 직장인 진로 탐색 및 실습 플랫폼 퇴사학교는 공간공유 O2O서비스인 스페이스클라우드와 함께 운영되며 퇴사 뒤 경영철학 에세이 ‘초일류 사원, 삼성을 떠나다’를 펴낸 장수한 교장이 세운 ‘꿈을 찾는 어른들을 위한 학교로 창업, 여행, 글쓰기, 공부, 이직, 프리랜스 등 자신의 길을 걷는 실제 퇴사 선배들이 모여 직장인들이 진정 원하는 삶을 탐색, 선택, 실행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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