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들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인터넷혁신대상, 인터넷에코어워드를 공모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인터넷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를 개최하기로 하고 비즈니스, 기술, 서비스, 사회공헌, 개인공로 등 총 9개 부분 66분야에 걸쳐 2016년 인터넷서비스분야 최고의 스타 기업과 혁신의 주인공들을 공모, 시상한다.

심사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실무자들 3,000여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심사위원들이 맡기로 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 해 최고의 인터넷서비스 스타기업과 혁신의 주인공들을 발굴하는 시상식인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숨겨진 많은 스타 기업과 주인공들이 새롭게 알려질 수 있도록 참가자들의 추천과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회장은 올 해 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업과 혁신의 주인공들이 새롭게 발굴되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강국으로 인터넷 보급률과 속도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지닌데 비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이 나오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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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