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관련 e21 포럼 2016,대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인공지능관련 e21 포럼 2016,대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 이서진 기자
    이서진 기자
  • 승인 2016.05.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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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의 가장 중요한 포럼 중 하나인 e21 포럼(e21FORUM)이 2016년 5월 31일 오후 2시 타이페이 국제컨벤션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연회장(3층)에서 열린다.

“인공지능 비전 - 경이의 새 시대(Vision with Intelligence: Amazing New Era!)”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포럼은 참여자들에게 최근의 혁신 기술의 경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이 급속히 성장해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컴퓨텍스 타이페이에서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혁신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임”에 중점을 둔다.

SmarTEX(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InnoVEX (혁신과 탐색), iStyle (애플 MFi 인증 주변기기) 등 3개의 새로운 전시는 이런 새로운 기술의 혁신과 트렌드를 반영한 것.

이번  포럼에서는 인텔의 부사장 겸 데이터센터그룹 총괄매니저인 다이안 브라이언트(Diane M. Bryant), 인텔의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매니저인 나빈 세노이(Navin Shenoy)가 기조 연설을 하게 된다. 현재 인텔은 대만 및 전세계 생태계의 개발자, 솔루션 공급자, 업계 지도자 들과 협력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21 MagicMedia와 대만대회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는 e21 포럼은 매년 기술 바이어와 IT 업계 애널리스트, 기업 의사결정자, 엔지니어, 학생, 투자자, 글로벌 미디어 언론인 등 거의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커다란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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