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O2O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전세버스 O2O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5.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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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전세버스 관련업에도 스타트업이 있다.

전세버스 O2O 스타트업 ‘올버스주식회사(대표 박해정)'가 전세버스 대절 비교견적 서비스 ‘올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흔히 비교견적이라 함은 아파트 금리비교나 보험료 비교 견적서비스로 알고 있었는데 전세버스의 대절 비교견적은 생소하다. 

올버스는 결혼식, 워크샵, 산악회, MT(Membership Training)에서 이용되는 전세버스 대절과 관련해 한 번의 신청만으로 여러 버스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비교견적 서비스이다.

지금까지 전세버스 시장은 관광버스회사가 서로 배타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용자들은 관광버스회사에 일일이 전화해서 견적을 받아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 서비스는 간단한 양식만 작성하면 제휴된 버스기사들이 직접 견적을 제출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견적 과정에서 버스 사진, 기사의 프로필 사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톨비, 주차비, 식사비, 숙박비 등의 부대비용을 상세 견적으로 제공하여 비교견적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일 수 있다.

올버스 박해정 대표는 “전세버스 시장은 아직 IT에 열악한 시장이기 때문에 그 동안 소비자와 버스기사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며 “올버스 서비스를 통해서 결혼식, 워크샵, 산악회, MT 등 낮은 빈도로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여러 곳의 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기사에게는 넓은 영업 채널과 편리한 배차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으로 인해서 소비자와 공급자 간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서비스가 유행이다. 고객과 버스기사가 서로 힘들어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세버스 O2O 스타트업의 성공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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