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중국의 대형 포털인 바이두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5일 보육 스타트업 10개사의 중국 진출 관련 입점 상담회를 가졌다.
중국 바이두 미래상점 관계자와 국내 스타트업 간 입점 상담회는 경기센터와 코트라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입점 상담과 입점 심사에는 벤처캐피탈도 참여해서 중국 진출과 함께 투자도 함께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바이두 입점 보증금은 360만원, 수수료가 매출 5%라는 점, 입점 심사에 벤처캐피탈(VC)가 참여해 투자도 함께 받을 수 있어 국내 스타트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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