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제7회 2016 에코 모델선발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에코 모델선발대회는 여성의 외적인 미모만을 평가하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라 녹색성장, 환경보전, 문화유산보존, 친환경이라는 슬로건아래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덕체’를 갖춘 환경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세계 미인대회이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당선자들의 타이틀 또한 ‘친환경 운동’이라는 슬로건에 부합되는 미스 에코, 미스 물, 미스 나무, 미스 에너지등의 어워드를 부여 받을 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각종 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정부에서 주는 봉사활동 어워드도 받게 된다.

세계 20개국에서 국가별 결선을 거친 각국의 환경 미인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미인대회인 에코 모델선발대회는 지구 살리기에 한국이 중심이 된다는 것을 세계 환경 미인대회를 통해 알리는 국가적인 홍보프로그램이다.

7월의 에코 모델 한국대회에서 선발되는 수상자들은 10월에 있는 에코 모델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세계 45개국 방송과 언론매체 및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된다. 또한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365패션쇼’ 모델로써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서울365패션쇼’는 서울시 어느곳이라도 런웨이가 되어 패션 일상도시 서울’, ‘아시아 대표 패션도시 서울’을 만들고자 연 100회 이상 열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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