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유망주 5선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유망주 5선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6.01.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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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최근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금융과 테크놀로지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 생겨나 지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핀테크 관련 주식들의 주가 상승률은 코스닥 평균 주가 상승률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관련 제도의 미비 등 아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금융시장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망한 국내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꼽아보면 어디어디가 있을까?

 

8퍼센트는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해 직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수요일 정오는 재테크 하는 시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매주 수요일 12시 새로운 대출 상품을 공개하고 투자자를 모집한다.
8퍼센트의 서비스인 P2P(Peer to Peer) 대출금리는 제 1금융권보다 높지만, 제2금융권보다 낮은 8~10%대를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더치트의 시작은 사기 경험담 사이트이다. 2006년 사기를 당한 경험을 나누고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만든 사이트가 발전한 것이 지금의 더치트이다.
현재 더치트에 등록된 사기 정보는 17만 건 이상으로 국내 최대이고 보이스 피싱의 피해가 극심해 지면서 금융사기 경험에 대한 공유가 더욱 절실해 지는 시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더치트는 오랜 시간 사기범죄 정보시스템의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로 계좌번호나 휴대폰 번호를 기본 값으로 10여가지 데이터를 수집해 사기범죄와 관련이 있는지 분석이 가능하다. 은행이나 온라인 장터, 핀테크 업체들과 제휴를 맺어 포괄적 범죄방지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코인플러그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및 iOS기반 비트코인 전자지갑, 비트코인 ATM, KB국민카드와 함께한 “카드 포인트리-비트코인 전환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 알려졌다.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6월, JB금융그룹의 ‘핀테크 경진대회’ 기술사업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블록체인 기반 개인인증서 솔루션과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해외 송금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최근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한 코인플러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강점을 높이 산 국내 창투사들이 대거 참여해서 투자해 줬다. 코인플러그가 한국 주요 금융기관에서 투자를 유치한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지스탁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상장된 전 종목을 분석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뉴지스탁은 금융공학기법 중 하나인 퀀트(계량분석)를 활용한다.
퀀트기법이란 사람의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통계분석을 통해 얻은, 계량된 자료를 바탕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것으로 정량의 데이터와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상장된 전 종목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는 ‘점수’와 ‘기상도’로 알기 쉽게 표현하여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종목 추천 서비스인 모델포트폴리오의 경우 연평균 9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를 운형한다. 최근 이 서비스는 누적 송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용자 수 80만 명으로 앱스토어 금융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문인식 송금건수는 56만건을 육박한다. 고객센터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단일 간편송금 서비스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취급하고 있다”며 “해외송금과 결제, 환전, 대출·투자 상품 중개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온라인 결제 대행 업무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고, 결제 정산도 신용카드 기반 결제의 경우 6~8일 정도 걸리는 반면 토스페이는 계좌 기반 결제로 하루면 정산이 가능한데다 수수료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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