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을 가다.
스타트업 기업을 가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1.20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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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링크를 소개합니다.

[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비투링크(B2Link)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Commerce)업계 국내 1위, 미미박스 창업자와 맥킨지 컨설팅, 마케팅회사(병원,쇼핑몰)에 다년간 종사한 3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공급자에게는 다수의 판매채널을, 판매자에게는 다수의 브랜드 제품을 연결시켜주는 Link 서비스다.

비투링크(B2Link)는 다년간의 뷰티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현재 국내외 유수의 뷰티 브랜드들과 온라인 쇼핑몰 채널들(미아마스빈, 임블리, 11AM, 콩스타일, 등)을 연결 및 파트너사로 함께 일하고 있으며, 파트너사들의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B2LINK는 Collaborative Commerce에 기반을 둔 B2B플랫폼입이다. Collaborative Commerce란 다른 기업의 기술 및 정보공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방식.

기존의 e커머스를 기반으로 경영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소싱, 납품, 물류, 구매, 판매 등 기업활동 전반의 업무 흐름에 걸쳐 협업과 지식공유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e커머스는 상거래의 구현과 메세지 교환에 집중해 왔으나 B2LINK는 매출 증대를 위해 가상공간에서 단순 상거래를 구현하는 e커머스보다 한 단계 진화한 '지식정보의 협업으로 수익모델'을 찾는 C-Commerce 플랫폼이다.

판매자와 공급자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B2LINK의 파트너사가 되시면 DB분석을 통해 판매자와 공급자 서로를 확인하여 매칭시켜준다. 플랫폼 안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한 공급자와 판매자는 상품관리, 재고관리, 주문수집 송장전송, 제품배송을 서로 확인하며 실시간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주요 멤버로는 미미박스 창업자인 이재호대표, 다년간 뷰티업계에 종사한 박현석이사, 맥킨지 컨설턴트였던 이소형이사, 총 3명의 파운더가 있다.  최근 상하이 지사를 설립하는 등 중국내 유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왓슨스 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 화장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소개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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