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5세에서 34세 70%가 창업 원해
영국 25세에서 34세 70%가 창업 원해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1.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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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경력의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젊은세대의 욕구를 반영하듯 영국인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 오너가 되고 싶어한다고 스탠다드 라이프라는 영국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거의 4분의 3이상의 영국 노동자들 특히 25세에서 34세까지의 젊은 층들은 새로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전문가로서의 삶에 대한 욕구가 강한 것으로 스탠다드라이프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2010 UK 성인 연구에 따르면 1980년에서 2000에 태어난 millennials 세대들이 가장 사업가가 되기를 열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영국 노동인구의 57%이상이 자신이 보스가 되는 자신만의 사업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는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것에 대한 장애물로는 삶의 방향을 바꾸기에 너무 늦지 않았나하는 걱정 (11%)과 현재의 안정성에 대한 가치평가 (11%),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른다는 점 (10%),자신감 결여 (10%)등을 꼽았다.

Standard Life에 따르면 경력의 발전이라는 측면은 34세 이하가 16%로 34세 이상의 4% 보다 더 강조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급여는 55세가 지나기 전에는 덜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다드 라이프의 Stephen Ingledew 마케팅 본부장은 “많은 젊은이들이 직장에서 생업을 위해 일하면서도 자신만의 사업을 위한 갈망을 한다. 미래를 위해 자신들의 경력을 확실히 하는 것은  그 만큼 그들의 재정적인 안정성에 도움이 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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