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구 클래스123을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터넷 도구 클래스123을 개발 운영하는 스타트업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2.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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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브레이브팝스컴퍼니는 네이버와 티켓몬스터에 함께 근무했던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는 용감한 아빠들 5명이 공동 창업한 회사이다.

2014년 1월 패스트트랙아시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의 공동 투자를 받았고, 2014년 2월에는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브레이브팝스컴퍼니의 첫번째 서비스 클래스123(http://class123.ac)은 선생님들께서 편리하게 학생들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기록 및 관리하고, 부모님께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이를 위해 클래스123은 선생님, 학생, 부모님을 각각을 위한 별도의 인터넷 웹/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래스123으로 선생님은 PC 혹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학생들의 행동 기록을 수집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다.

선생님이 학생의 행동을 기록할 때, 학급TV가 클래스123 웹사이트에 연결되어 있다면 귀여운 아바타와 칭찬 애니메이션으로 교실에서 선생님의 피드백에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클래스123 선생님용 모바일앱은 선생님의 스마트폰이 실시간으로 학급 TV를 제어하는 리모콘처럼 작동하게 할 수 있게 한다.

클래스123으로 수집한 학생 행동 데이터는 알기 쉬운 학생 행동 장단점 분석 리포트로 선생님께 제공되며, 선생님은 별다른 추가적인 노력 없이 해당 학생의 리포트를 부모님용 혹은 학생용 클래스123 모바일 앱/웹 서비스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래스123은 학생의 행동 교육 과정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들도 지원하고 있다.

주요연혁
 2014 01 패스트트랙아시아, 본엔젤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공동투자
02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 선정
03 Class123 한국어 서비스 오픈
11 Class123 영어/일본어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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