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비원어민과 원어민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플랫폼
영어 비원어민과 원어민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주는 플랫폼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2.2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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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글로벌 시대에 영어로 글쓰는 일이 늘어남에 따라 자신이 쓴 영작문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고자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채팅캣은 영어로 업무를 보는 프로페셔널, 소셜 미디어 시대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하는 일반인, 영어 작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비원어민 사용자가 웹이나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영어 문장을 입력하면 온라인에 대기중인 영어 원어민 튜터가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 준다.

최신 웹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어 원어민이 문장을 교정해주는 과정을 비 원어민은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채팅캣은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확보된 영어 원어민 튜터가 문장을 교정해 주기 때문에 비 원어민 사용자는 (1) 저렴한 가격으로 (2) 품질 높은 교정 서비스를 (3) 실시간으로 제공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비영어 사용자는 영어로 쓴 문장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어 (1) 업무의 효율이 높아지며, 자신이 쓴 문장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교정문을 받아보게 되기 때문에 (2) 학습효과가 배가 된다.

CEO를 맡고있는 에이프릴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디자인을 전공했고, 한국 IBM에서 컨설턴트,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다.

2009년 초 글로벌을 무대로 살겠다는 꿈을 이루고자 IBM을 나와 게임' TERA'의 글로벌 진출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 때 벤처 1세대 장병규님를 만나 창업의 꿈을 키웠다.

2011년에는 미국인, 캐나다인 친구들과 함께 'SpurOn'이란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마케터로서 영어로 메시지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 때 영어 원어민 튜터와 일하면서 채팅캣 아이디어(실시간 원어민 영어 교정)가 떠올랐다.

한편, 미국에서 스타트업을 하면서 겪는 좌충우돌기 및 경험과 노하우,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해 채팅캣 사업을 일구어가는 과정을 [미국에서 스타트업하기] 라는 이름으로 벤처스퀘어에 연재 중이며, 지난 몇 주전 출판된 [지금, 당신의 스타트업을 시작하라!] 책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주요연혁

2012 09 미국 워싱턴주에 사업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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