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밸런스닥터, 만성 허리·어깨 통증을 자세교정 방석과 등쿠션으로 힐링
스타트업 밸런스닥터, 만성 허리·어깨 통증을 자세교정 방석과 등쿠션으로 힐링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5.12.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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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업무를 지속하면서 신체활동은 부족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구부린 채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가 척추나 목 그리고 엉덩이이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게 되면 이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게 되어 근육 경직을 유발하게 되고, 근육은 항상 긴장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피로하게 된다.

장시간 앉아서 차를 운전하는 운전직 종사자들 역시 엉덩이, 허리, 어깨에 통증을 달고 산다. 비교적 출입이 자유로운 일반 사무직과 달리 운전직 종사자들은 몇 시간 동안 꼼짝없이 운전석에 앉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관화된 자세가 주는 영향이 더 크다. 이들이 자세 교정 방석이나 허리교정방석을 사용하려 해도 등받이쿠션이 차량 좌석의 쿠션이나 운전석 시트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참고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닐 터. 올바른 자세로 머리와 상체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하는 게 통증을 완화하고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올바른 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의자등받이로 허리쿠션이나 사무실쿠션 등을 사용한다. 이런 쿠션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서는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가 밋밋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허리와 등의 근육경직이나 긴장을 완화시키고 사용자의 몸과 밀착해 허리를 탱탱하게 받쳐줄 수 있는 자세보조용구가 좋다.

밸런스닥터 등쿠션은 인체구조와 바디라인을 분석하여 사람 몸에 딱 맞는 곡선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발명특허와 디자인특허를 보유 중이다.

밸런스닥터의 자세교정방석과 등쿠션은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과 함께 기능 면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쿠션이 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숨이 죽을 일이 없고,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설계된 와이드바(wide-bar)타입의 에어홀은 통풍이 원활해 쉽게 땀이 차지 않고 몸에 맞게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또 사용자의 등판압력을 자연스럽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돌기형태로 이루어진 28개의 특수 3D 범프가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며 지압효과를 준다.

밸런스닥터 등쿠션은 사무실은 물론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화물차나 기타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선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사무용과 차량용 2개의 라인으로 출시된 기능성쿠션인 밸런스닥터 등쿠션은 지난해 자세교정방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밸런스닥터 방석과 함께 사용하면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고 편안하고 반듯한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신체의 리듬이나 컨디션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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