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비트파인더(Bitfinder)는 우리 삶, 특히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아름다운 조화를 추구하는 회사이다. 실리콘밸리에서 기반을 둔 한국인 창업멤버들로 이뤄진 스타트업이며 현재는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오피스를 두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엑셀러레이터인 Techstars의 R/GA accelerator에 한국계 회사로는 최초로 참가하여 뉴욕에서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마치고 최근에는 에어비엔비, 애플, 드롭박스 창업자 등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의 테크 컨퍼런스 Re/code conference에서 첫 제품 어웨어(Awair) 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PC혁명, 인터넷혁명, 모바일 혁명이 일어났듯 이제는 사물인터넷 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비트파인더에서는 개발 업무를 기계적으로 생각없이 처리하는 사람보다는 나날이 빛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이라는 산업을 글로벌 무대에서 같이 만들어나갈, 그리고 공기를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이롭게 하는데 같이 열정을 쏟을 능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실력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고 있다.

어웨어는 실내공기를 측정해서 각종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사물인터넷(IoT) 제품입니다. 센서 테크놀로지, 백엔드 알고리즘과 스트럭쳐, 어웨어만의 UI/UX가 조화를 이루어 사용자에게 최적의 공기환경과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또한,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칩이 내장되어 일반 공기청정기/가습기를 스마트 디바이스로 변화시키는 솔루션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렇게 어웨어는 API와 자체 솔루션을 통해 공기청정기, 온도조절기 등 가전기기와 연동이 가능하여,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기기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

어웨어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디자인되었고 임상의학으로 가장 잘 알려진 마요 클리닉 (Mayo Clinic) 과도 맞춤형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예를 들면 아토피 등의 피부염과 알레르기성 질환 환자들, 아이들과 임신여성들,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수천만의 임상을 거친 해결책들이 제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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