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랭크웨이브는 독보적인 실시간 대용량 정보 처리 기술과 혁신적인 네트워크 분석 알고리즘을 무기로
소셜 미디어에 담겨 있는 이용자 활동 정보를 분석하여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소셜 고객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매일 매일 페이스북에는 50억 건 이상의 이용자 활동이 발생하고 있다. 50억 이상의 정보에는 이용자의 의견, 관심사, 친한 지인, 방문한 장소, 좋아하는 영화/음악/음식, 사진 등 지금까지의 어떠한 서비스에서도 파악하기 힘들었던 가치 높은 고객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러한 정보는 고객의 승인을 받으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OpenAPI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하지만, 소셜 미디어의 데이터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엄청난 양이 발생하는 빅데이터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자체적인 규격과 이용 제한이 있는 OpenAPI 기반으로 하여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뿐만 아니라, 수집된 정보를 데이터 모델링과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처리하는 정보가 쌓이지 않도록 실시간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소셜 미디어 속 이용자 정보는 모래 속 진주와 같이 가치 있고 중요한 정보이나 쓰기에는 쉽지 않다.

 랭크웨이브는 SK 커뮤니케이션에서 10여년간 네이트온/싸이월드 서비스 개발/운영을 통해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특허로 인정받은 소셜 네트워크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서 소셜 미디어 기반의 효과적인 소셜 고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랭크.클라우드는 소셜 로그인을 채택한 기업이 매일 매일 자사 고객의 소셜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① 실시간으로 고객의 활동이 업데이트되는 고객 DB를 구축/제공할 뿐만 아니라 ②효과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고객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SaaS 방식으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객 가치가 높은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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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