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2014년 7월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아태지역 선불폰 사용자의 잔액관련 텍스트메시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전환해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 ‘트루밸런스’의 베타버전을 인도시장에 직접 선보이는 중이다.

개인별 통신 패턴 분석기능을 심화한 선불 요금제 큐레이팅과 신개념 충전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태지역의 대표적인 핀테크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오픈된 `트루밸런스`는 인도 현지 유저의 생활 속 불편함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기획된 서비스로, 빠른 잔액조회와 편리한 상품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신흥국의 급성장 흐름에 맞추기 위해 개발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메시지 처리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신규메시지와 처리오류에 대한 자동 피드백 시스템을 기술적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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