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드로우하트는 고령자들을 전문 세차 인력으로 교육해 출장세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베리타스그룹은 식당, 세탁, 여행 등 생활 접점 O2O 서비스들을 카카오톡으로 연결해주고 있는 일종의 ‘ O2O Hub’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손쉬운 출장세차 주문’을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마카롱은 기업 및 기관 등 B2B 중심으로 서비스해오면서 B2C 고객의 주문처리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 킴비서와 제휴로 인해 고객이 별도의 앱 설치와 회원가입 없이도 카카오톡만으로도 주문 접수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마카롱은 영업 및 CS 비용을 감소할 수 있으며, 킴비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드로우하트의 임이랑 대표는 “킴비서의 인프라와 마케팅 지원덕분에 B2C 출장세차 시장에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소비자에게 출장세차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베리타스그룹의 유경진 공동대표는 “특수 세차용품을 사용함으로써 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마카롱을 통해 킴비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로우하트는 출장세차 서비스 ‘마카롱’과 관련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제휴 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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